역전할머니맥주 창업비용과 가맹점 매출액 추이

역전할머니맥주 창업비용과 가맹점 매출액 추이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업종이 유흥업과 노래연습장업, 관광여행업일텐데요. 특히 창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코로나19를 기점으로 호프집과 같은 주류음식점은 창업은 주저하는 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주류음식점은 영업시간의 제약이 있어 왔고, 앞으로도 어떠한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할지 알 수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주목할 만한 점이 역전할머니맥주입니다. 해당 브랜드는 2020년 무려 36%가 넘는 성장세를 보여 주류 프랜차이즈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브랜드 성공의 원인으로는 MZ세대의 특징을 잘 공략한 점이 주요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역전할머니맥주는 가성비, 가용비, 가심비를 모두 갖추어 금액적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브랜딩이 잘 완성되었기에 불황속에서도 성장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 역전할머니맥주 가맹본부 현황

역전할머니맥주는 익산역 앞에 있는 엘베강을 모티브로 하여 프랜차이즈를 하였고, 가맹본부인 (주)역전에프엔씨는 2019년을 기점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 매출액은 53억원에 불과했지만 2019년 330억원으로 6배가량 성장하였고, 2020년에 보고된 매출액은 607억원으로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성장을 하였습니다. 현재 다른 프랜차이즈 사업도 진행하면서 기업의 규모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 역전할머니맥주 가맹점 현황

역전할머니맥주는 2018년 151개의 가맹점이 등록된 이후 2019년 385개, 2020년 672개가 확인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가파른 성장세가 시작되었고, 2021년 최근에는 800호점을 오픈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가맹점 연평균매출액은 4억 9,751만원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주류 프랜차이즈의 경우 이익률이 25~30% 정도를 평균으로 보고 있으며, 연평균매출액을 12개월로 나누면 월 4,145만원 정도의 매출이 확인됩니다. 이익률이 30%일 경우 월 순수익은 1,243만원이며, 이익률을 25%로 설정하면 월 1,036만원으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금액은 단순히 추정금액이기에 참고만 해주시기 바라며, 실제 수익은 가맹점 개설 상담시 담당직원에게 리스트업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역전할머니맥주 창업비용

역전할머니맥주 창업비용 공개자료를 보면 50㎡(약 15평형)기준으로 나와 있습니다.

① 가맹비 : 770만원

② 교육비 : 330만원

③ 보증금  : 2천만원(계약 해지시 돌려받는 비용)

④ 기타비용 : 6천 86만원

⑤ 인테리어 비용 : 2천 860만원

 

이며, 임대보증금 등 기타 고정비 등은 빠져 있는 금액이니 지역과 상권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음을 유념해주세요. 참고로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전문도 병행하고 있기에 배달어플 초기 마케팅 비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의 창업비용은 역전할머니맥주 가맹본부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금액이며, 평형별 창업비용이 세부적으로 잘 나와 있습니다. 해당 금액은 10% 부가세가 빠져있다는 점 유념해주세요.

 

역전할머니맥주 가맹점 창업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문의가 가능합니다.

 

☞ 역전할머니맥주 가맹상담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