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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정책정보

편의점 창업비용 CU 가맹점 점주수익추구형 투자안정형 운영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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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창업비용 CU 가맹점

편의점 대표 프랜차이즈인 CU는 2021년 현재 1만 5천여개의 가맹점 및 직영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자체 제작 상품들과 프로모션 등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점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편의점 창업은 가장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기도 해서 해당 포스팅에서는 CU의 창업 방식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 CU가맹본부 현황

CU가맹본부는 (주)BGF리테일로 씨유는 2012년 일본에 로열티를 지불했던 패밀리마트에서 독자적인 브랜드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주)BGF리테일은 매출 규모가 프랜차이즈 업체들 중 단연코 독보적인 매출액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 5조 7741억, 2019년 5조 9434억, 2020년 6조 1678억원을 기록하며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 CU 가맹점 현황

CU 가맹점은 지난해 14,900여개의 점포수가 확인되었고, 2021년에는 15,000개를 넘었다고 합니다. 직영점도 매해 늘리는 추세여서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투자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가맹점들간의 거리가 가까운 곳이 눈에 띄게 많다는 점입니다. 창업시 반드시 해당 기준에 대한 계약내용을 확인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 정보 공개된 가맹점 연평균매출액은 5억 8,399만원이며, 평당 2,608만원 정도로 공개되었습니다.

 

다만, CU는 점포 창업방식이 가맹점주의 투자 조건에 따라 4가지 타입으로 나뉘며, 투자 조건은 가맹점주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비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뒤에서 추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보공개가 된 CU 창업비용은

① 가맹비 : 770만원

② 교육비 : 0원

③ 보증금 : 5천만원(계약종료시 돌려받는 비용)

④ 기타비용 : 1,500만원

⑤ 인테리어 비용 3.3㎥당 138만 4천원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가맹계약 기간이 최초 5년에 연장시에도 5년이 적용되어서 장사가 잘 안되더라도 계약기간이 길어 가맹점주의 계약해지시 위약금 발생은 필연적으로 보일정도입니다.

 

CU는 가맹점주의 투자 조건에 따라 크게 점주수익추구형과 점주투자안정형 2가지로 나뉘며, 보다 세부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4가지로 구분됩니다.

점주수익추구형Ⅰ

점주수익추구형Ⅱ

점주투자안정형Ⅰ

점주투자안정형Ⅱ

입니다. 

 

점주수익추구형은 점주의 투자 비용이 높고 수익률이 높은 형태를 의미하며, 점주투자안정형은 점주의 투자 비용이 수익추구형 대비 낮은 편이기에 수익률 역시 비례적으로 낮아집니다.

점주수익추구형Ⅰ은 점포의 임차부터 인테리어까지 점주의 직접 투자방식으로 진행되고, 집기 역시 점주가 월 사용료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매출이익 중 수익분배 방식은 24시간일 경우 80%로, 19시간 운영일 경우 75%가 배정됩니다.

 

점주수익추구형Ⅱ는 점포임차비용에 대해서만 점주가 부담하고, 인테리어와 집기는 본사로부터 무상대여 진행됩니다. 매출이익 중 수익분배 방식은 24시간일 경우 70%, 19시간일 경우 65%가 배정되는 방식입니다.

 

초기안정화제도도 시행중에 있는데요. 해당 내용은 아래에서 추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점주투자안정형도 점주수익추구형과 마찬가지로 해당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매출이익 중 수익분배 방식도 차등 적용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점주수익추구형Ⅰ, 점주수익추구형Ⅱ, 점주투자안정형 모두 가맹사업자의 현실적 최소 운영비용 지원정책을 통해 점주비용 공제전 수입과 비교하여 차액이 발생하게 되면 최소 200만원 ~ 최대 350만원 + 임차료를 지원합니다.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지원정책이라고 하니 창업상담 시 상세내용을 전달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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