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창업비용 패스트푸드 햄버거 창업과 매출액

맘스터치 창업비용

치킨과 버거는 세대를 초월하여 큰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해당 메뉴의 전체 매출규모는 최상위 범위를 차지하고 있기에

많은 분들의 창업관심 아이템 1순위가 되고 있습니다. 맘스터치는 가성비 치킨버거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까지도 학생층부터 직장인분들까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CEO가 바뀌고 전문경영체제로 돌아서면서 가격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을 토로하는 후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본사에서는 그동안 진행되지 않았던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하여 가맹점들의 매출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하네요.

 

 

◈ 맘스터치 가맹본부 현황

2021년 말 맘스터치는 42년동안 부동의 매장 수 1위를 지켜왔던 롯데리아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만큼 맘스터치가 패스트푸드 햄버거 업계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부문입니다. 그동안 통신사 할인 등의 혜택도 없고, 타 햄버거 브랜드와 달리 가격할인 이벤트도 거의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맛과 가성비가 주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소자본 창업 희망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위탁 운영 모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가맹본부가 매장 오픈에 필요한 창업 비용의 70%를 무이자로 지원하며, 39개월 동안 위탁을 통해 매장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상생 창업 지원 프로젝트입니다. 위탁 기간 종료 후에는 초기에 지원받은 임차 보증금만 내면 소유권 이전도 가능한 프로젝트이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 맘스터치 가맹점 현황

맘스터치 가맹점 계약은 매해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내점 매출은 감소한 경우가 나타날 수 있겠지만 포장과 배달의 비중이 커지면서 코로나로 인한 타격이 거의 없는 업종이라고 하겠습니다. 

 

기존 업종들은 코로나로 인해 배달과 포장에 대한 수요를 늘리기 위해 포장재 등을 추가로 구입하는 등의 비용이 새롭게 발생하기도 했지만 맘스터치는 기존의 운영방식에서 크게 변화된게 없어 가맹점주분들의 부담이 가중되는 것도 없었습니다. 

2020년 공개된 매출액은 연 4억 3,271만원으로 월 3,605만원 정도로 확인이 됩니다. 해당 브랜드의 이익률은 약 15~20% 정도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월 3600만원에 15% 이익률이 적용되면 540만원이 되며, 20%가 적용될 경우에는 720만원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익률은 매장의 특성과 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 맘스터치 창업비용

맘스터치 창업비용 공개 자료는 83㎡(약 25평)기준입니다.

① 가맹비 : 550만원

② 교육비 : 무료

③ 보증금 : 100만원(계약 종료 시 돌려받는 비용)

④ 기타비용 : 1억 3,286만원

⑤ 인테리어 비용 : 4,125만원 입니다.

 

매장의 규모에 따라 당연히 금액적 차이가 날 수 있으며, 배달, 포장 전문으로 오픈할 경우에는 확연히 낮아지는 창업비용이 적용됩니다. 

위의 개점비용은 맘스터치 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한 금액이며, 부가세는 제외된 금액이라는 점 참고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맘스터치 가맹점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본사 홈페이지에서 전화 또는 온라인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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